가정폭력에 언어폭력때문에 힘들어서 온가족이 상담받은지 얼마 지나지게 않았는데 또다시 시작입니다.
이제는 너무 너무 질글징글 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만 듬니다. ㅠ.ㅠ
지금까지 20년동안 어디에도 하소연도 못하고 마음의 병만 생겼습니다.
저는 괜찮은데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합니다.
지금 한참 사춘기인 아이들에서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을 내니 욕하지말라고하면 윽박지르고 소리지르니 이젠 너무 너무 힘이 듬니다.
과연 언제쯤이면 행복한 가정 평범한 가정처럼 살수있을까요?
누가 있으면 잘해주는척 하고 이젠 가식만 보이고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ㅠ.ㅠ